많은 사람들이 유명선수와 동일한 셋팅으로 탁구치는것을 선호합니다
하지만 임팩트차이부터 틀려서 생체인에게는 다 좋은것도 아니였습니다 사람마다 생김새가 틀리듯이 치는 성향차이도 천차만별이니까요
제가 피버브레이드에 맥스450을 조합한것은 김정훈관장님이 예전 에볼루션 러버를 좋아하셨듯이 저 또한 좋아하고 잘맞아서 공통분모가 갖다는 느낌이였습니다 일단 맥스 450을 후면에 조합했습니다 (전면은 맥스500 김정훈관장님이 직접 통화로 권해주셨음) 맥스 450 첫 만남에서부터 저를 즐겁게 해준것이 타구음이있습니다 정말 기쁨을 주는 소리입니다 또한 타구감도 정말 끝내주고 재밌습니다 탁구공이 라켓에 안정감있게 들어왔다가 아바타처럼 가라는곳으로 가는 느낌입니다 저는 포핸드에 비해서 백핸드에 약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컷트백드라이브를 배웠지만 구사하는데 조금은 망설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피버가 맥스450을 만난후부터 굉장히 자연스럽게 구사합니다 함께치는 사람들은 백이 이렇게 좋았나?하시고 관장님은 저에게 가장 필요한 자신감이 생긴듯보여 다행이라고 하십니다 좋은 백드라이브를 갖이고 있으면서도 써먹지 못하시는분들 맥스450만의 안정감을 느껴보세요 왜 김정훈관장님이 극찬을 하신지 아실겁니다 또한 그 극찬이 선수뿐이 아닌 생체인에게서도 느낄수 있으실것입니다 피버가 맥스450을 만나더니 저에게 저신감이란 또 다른 선물을 주네요 참 고마운러버고 앞으로 쭈~욱 동행하고 싶습니다